[토박이말 되새김]섣달 네 이레(12월 4)


올해 마지막 이레이자 겨울말미(방학)를 앞두고 챙겨야 할 게 많았습니다토박이말 사랑에 앞장선 배움이(), 집을 뽑아 보람과 선물을 주는 일을 마무리하느라 어제 뒤낮(오후)까지 바빴습니다좀 더 일찍부터 널리 알리고 마음을 썼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바람종이(신청서)를 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새해에는 꼭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새해 첫 이레 열리는 토박이말 닦음(연수)도 챙길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펼침막을 걸 곳을 보고 길이도 재어 보러 갔었습니다혼자가 아니라 허진영 도움빛과 함께 가서 든든했습니다짓고 있는 새 집이 다 되면 토박이말바라기 일터가 될 집도 구경시켜 주었는데 엄청 마음에 드는 눈치였습니다이렇게 좋은 곳에서 닦음(연수)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한국시조문학관 김정희 관장님께 거듭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아침 배곳 오는 길에 만난 아이들 발걸음이 유난히 가벼워 보였습니다아마도 겨울말미를 받아 들어가는 날이기 때문이리라 생각했습니다모두가 아무 일 없이 겨울말미를 잘 보내고 오기를 바랍니다여러 가지를 마음껏 겪고 배우는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맛보신 토박이말을 되새기는 날입니다그런데 하루를 쉬어서 되새길 토박이말은 둘뿐입니다처음 보는 말이라 낯설어 하신 분들이 많았던 만큼 눈과 입으로 익히는 자리가 될 거라 믿습니다남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 기쁜 일이 가득하며 늘 알음이 함께하시길 비손합니다.


 


[토박이말 되새김]12-4 /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4350해 섣달 스무아흐레 닷날(2017년 12월 29일 금요일ㅂㄷㅁ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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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ㅅㄱ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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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ㅇ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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