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이말 되새김]열달 두 이레

 

하루하루를 산 발자취를 남긴다고 글을 쓰고 있는데 엊그제 무슨 일을 했는지 생각해 보면 얼른 떠오르지 않습니다무엇을 하는지 바쁘게 살고는 있는데 그리 머리에 남을 만한 일이 없다는 것이 서글프기도 합니다.

 

어제도 아침부터 나름대로 바쁘게 보냈는데 무엇을 했나 생각해 보니 그렇게 잊히지 않을 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긴 옷을 찾아 입느라 아침부터 호들갑을 떨었던 일이 떠오르긴 합니다.

 

얼마 앞서 반가운 기별이라고 널리 알려드린 적이 있었지요처음 이야기가 나올 때만 해도 뭔가 눈에 확 뜨일만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벌써 시큰둥해진 것 같아 많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이런 그윗일(공무)을 보는 사람들과 달리 개천예술제 풍물시장에 차려 놓은 토박이말 알림터를 다녀가신 분이 토박이말바라기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기별을 주신 것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기쁘고 고마운 일입니다아직 이름도 모르지만 알게 되면 꼭 밝혀 널리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세 돌 토박이말 어울림 한마당 알림감(홍보물)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글로 소리로 널리 알려서 많은 분들이 토박이말 놀배움으로 즐거움을 맛보고 쉬운 배움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는 잔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이레 맛보신 토박이말을 되새기는 날입니다이런 말을 무엇 하러 꺼내서 알리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하지만 이렇게 맛본 토박이말이 우리 아이들을 행복으로 이끄는 지름길인 쉬운 배움책을 만드는 바탕이 될 것입니다부디 널리 널리 알려서 모두가 알고 쓰도록 힘과 슬기를 모으면 좋겠습니다.


[토박이말 되새김]4351_10-2/(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4351해 열달 열이틀 닷날(2018년 10월 12일 금요일ㅂㄷㅁㅈㄱ.

 

 사)토박이말바라기 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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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ㅇㅊ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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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ㅇㅈㄱ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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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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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이: 토박이말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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