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바림을 담으며

알림 2014.11.23 06:20


● 취지 
시간이라는 역사가 흐른다.

훈민정음을 처음 만든 1443년부터 살아오지 못한 까닭에 한말글에 관한 역사를 하나 하나 찾고 적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다행히 앞서 산 선배님들이 정리한 역사를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이러한 끈을 놓치지 않고 모을 수 있었다. 내가 이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기에 앞서 이 대로 선생님이 하이텔 한글사랑 다솜에 ‘한글전용에 관한 법률과 규정 소개(1996. 5. 28.)’에 이렇게 적고 있다.
 
“일반 국민들 뿐 아니라 공무원들도 한글 전용에 관한 법률과 규정을 잘 모르고 있어 아래에 소개하렵니다. 국어순화추진회에서 엮은 [우리말 순화의 어제와 오늘=1989. 미래문화사]란 책에 서울대 이 현복 교수께서 쓴 글 가운데서 간추리고 제 생각을 보탰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고 도와주고 따라 주길 바랍니다.“
 
모두 아는 사실을 몇 줄의 글로 정리를 했으니 잘 활용 해 달라는 뜻이다. 이곳 연구소 또한 ‘한말글 현대사’를 통해서 우리 말글의 역사를 넓고 긴 - 올바른 눈으로 봐 주기를 바랄 뿐이다. ‘한말글 현대사’는 계속 기록 해 나갈 생각이다. 우리 말글에 관해 가지고 있는 배움, 자료, 정보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니, ‘한말글 현대사’에서 빠지거나 틀린 곳이 있으면 언제라도 도움을 주고 꾸중을 해 주길 바란다.



● 몇 가지 원칙
1. 한말글 현대사에 적은 날짜가 논란이 있겠으나 우리에게 잘 알려진 몇 가지 역사만 빼고 조선 고종 33년, 1896년 1월 1일 이전에는 모두 음력으로 기록을 했고 나도 그것을 따르기로 했다. 이걸 양력으로 셈을 하려면 대부분의 나라가 채택하고 있는 그레고리력에 따라 셈을 다시 해야 하지만 그렇게 셈을 하면 복잡할 뿐 아니라 할 필요도 없다.
 
2. ‘한말글 현대사’라는 적바림을 적을 때는 지금 이 순간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담는다. 하지만 단체와 기관, 언론사 들에 적힌 제 각각의  적바림 때문에 적바림이 흔들리는 경우를 보곤 한다. 이 때문에 조금이라도 바뀐 내용이 있으면 한 해마다 판올림 방식으로 발표를 하려고 하지만, 이전 자료를 이미 담긴 곳에서는 불완전 자료(?)를 갖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를 교육자료로 쓰기 전에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HanmalgeulHyeondaesa 와 다음 티스토리 http://hanmalgeulhyeondaesa.tistory.com 에 있는 한말글 현대사에서 다시 한 번 살펴보거나 최신 자료를 요청해 주길 바란다.

3. 누리그물(인터넷) 에 담긴 자료는 나열식으로 남겼으나, 이 글은 엠에스 워드와 파워포인트로 만들었다. 이렇게 두 종류로 만들어 놓은 것은 출력해서 볼 수 있게 만들었지만 참고 자료를 함께 실으면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참고 자료를 뺐고, 누리그물에서 보면서 참고 자료도 함께 편하게 볼 수 있게 하였다.



● ’한말글 현대사’가 다른 현대사와 다른 점.
1. 한말글 현대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말과 우리 글에 관한 갈래만 추려서 만들었다.

2. 정부와 언론 기록에만 메달리지 않고 한말글 운동 단체 역사의 일부를 아울러 남겨서 왜 정부 정책과 언론에서 기록을 남겼는지 거꾸로도 생각할 수 있게 했다.

3. 한말글 단체의 목소리만 담다 보니, 다른 언어나 문화권에 대한 목소리를 담지 못했다.

 
2002년 2월 3일 처음 적고, 2014년 10월 15일과 2014 년 11월 23일에 고침.






  
한말글 현대사를 뭉치로 남긴 날짜.
1998년  6월  6일 처음 적음.
2000년  5월 23일 처음 고침.
2000년  7월 30일 두 번째 고침.
2002년  2월  3일 세 번째 고침.
2002년  2월 12일 세 번째에서 처음 조금 고침.
2002년  3월 17일 세 번째에서 두 번째 조금 고침.
2002년  4월  1일 세 번째에서 세 번째 조금 고침.
2013년  7월  3일 네 번째 고침.
2014년 10월 15일 다섯 번째 고침.
 
펴낸 곳: 누리그물 한말글 모임(http://www.hanmalgeul.org)
적바림 담는 이: ㅈㅇ-ㅁ 좋은메 조 상현(joeun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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