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이말 되새김]들봄달 한이레(2월 1)

 

어제 아침에는 여느 날보다 일찍 잠을 깼다가 다시 잠이 들지 않아서 하루를 일찍 열었습니다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누웠다가 일어나 몸을 움직였습니다몇 가지 몸놀림을 했는데 바로 땀이 나더군요그렇게 하고 나서도 보니 여느 날 일어날 때도 안 되어서 일찍 아침을 먹었습니다.

 

잠을 깨고 일어나 몸을 움직인 뒤에 먹어서 그런지 밥맛이 더 좋았습니다천천히 그리고 꼭꼭 씹어 먹을 수도 있었습니다배곳(학교)에 가서도 일을 바삐 서두르지 않아도 되었지요그런데 좋은 것은 거기까지였습니다.

 

둘째 때새(시간)가 지나자 하품이 나왔습니다다리에 힘도 풀리는 느낌이었지요낮밥을 먹고 나니 더 나른해졌습니다아이들을 돌려보낸 뒤 앉아 일을 하는데 하루가 참 길게 느껴졌습니다배도 고프고 기운이 없어서 할 일이 남아 있었지만 집에 와서 이른 저녁을 먹고는 저도 모르게 쓰러져 한숨 잤습니다그렇게 하루를 일찍 연 만큼 모자란 잠을 채우고 일어나서 못 다한 일을 했습니다.

 

날이 참 빠르게 갑니다벌써 토박이말을 되새기는 날이니 말입니다여러 곳에서 토박이말을 맛보시는 분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그리고 둘레 분들에게 나눠 주시는 분들도 한 분씩 늘고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더 많은 분들이 토박이말을 맛보시고 나누게 할 좋은 수를 찾고 있으니 슬기를 보태 주시면 짜장 고맙겠습니다.^^

 

 

 


[토박이말 되새김]4351_2-1 /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4351해 들봄달 아흐레 닷날(2018년 2월 9일 금요일ㅂㄷㅁㅈㄱ.

 

  사)토박이말바라기 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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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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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ㅅㄹㅅ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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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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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이: 토박이말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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